"국민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이 우려되는 가뭄을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신용금고업계도 ''가뭄 극복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읍니다"

곽후섭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장은 22일 "가뭄극복 대책에 관한 실천
사항을 전국 2백37개 회원사에 통보하고 1만여 신용금고직원들의 적극적
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곽회장은 "전국의 신용금고사무실의 냉방온도를 적정선에서 유지함은
물론 직원들이 사치스런 휴가를 피하는등 건전한 여름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