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를 말한다] 동원산업..상반기 매출 1천83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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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은 국내경기 호조로 내수가 크게 늘어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 수출하는 참치횟감을 엔화베이스로 결제받아 엔고수혜도
만만치 않다.
최근의 무기력 장세에서 실적중시의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제시됨에 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산업의 오동빈대표이사에게 외형성장배경및 경영구상을 들어봤다.
-매출액 신장이 두드러질 것이란 얘기가 거론되는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정도 성장한 1천8백30억원이며 올해
전체로는 24% 늘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순이익은 21억원으로 1백62%
증가했으나 연말 75억원가량으로 늘어 올해 순이익 증가폭은 1천6백%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워낙 부진했기때문은 아닌지.
"일리 있는 지적이다. 지난해 참치캔 판매 부진등으로 식품부문의 성장성이
저조했다. 수산부문도 해외수역 조업차질등으로 어획량이 줄었다. 그러나
올해 외형성장은 내수가 늘어 식품부문 매출이 신장된 때문이다. 92년 실적
과 비교하면 쉽게 알수 있다"
-엔화부채때문에 엔고 수혜폭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데.
"실질적인 엔화부채인 엔화차입금은 한푼도 없다. 대일 참치횟감 수출규모
가 연간 5천만달러규모이고 전액을 엔화베이스로 결제받기 때문에 엔고
수혜폭은 어느 기업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연안국들의 어로제한으로 조업환경이 악화됐는데.
"현지에 세운 합작법인이 조업쿼타를 따내도록해 어장을 확보하고 있다.
원양어업및 수산물가공업에서 종합식품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품목다각화
등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1세기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꾼다는 장기비젼을 세워놓았다"
-품목다각화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마요네즈등 소스류제품시장에 이미 진출, 상당한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광주 하남공단내의 2만여평 부지에 건축중인 종합소스공장을 올해말 1차
완공해 제품을 생산한다.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DHA(불포화 지방산)를 참치에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간
60만톤을 생산해 국내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음료업 진출도 품목다각화의 일환인가.
"그렇다. 미역 다시마등 해조류에서 추출된 식이섬유를 이용해 해조건강
음료 시제품을 개발했다. 연말께 출시할 계획이다"
-장기비젼은 단순한 식품회사만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주는데.
"생활문화는 의식주가 어우러진 것이다. 능곡공장의 영업권을 인정받아
대토받은 고양시 화정지구 땅에 지하 7층 지상 19층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12월부터 지을 계획이다. 이를 발판으로 주택건설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중
이다. 또 이천과 대전에 운영중인 물류센터도 확대, 오는 8월에는 광주물류
센터를 오픈하고 앞으로 수도권에 3개물류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가수준은 어떻게 보는지.
"지난해 수익성이 떨어졌음에도 부채비율은 비교적 낮은 수준인 1백50%를
유지하는등 재무구조가 탄탄하다고 평가한다. 매출신장과 순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최소한 2만원대는 되야 할 것으로 본다"
<박기호기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 수출하는 참치횟감을 엔화베이스로 결제받아 엔고수혜도
만만치 않다.
최근의 무기력 장세에서 실적중시의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제시됨에 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산업의 오동빈대표이사에게 외형성장배경및 경영구상을 들어봤다.
-매출액 신장이 두드러질 것이란 얘기가 거론되는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정도 성장한 1천8백30억원이며 올해
전체로는 24% 늘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순이익은 21억원으로 1백62%
증가했으나 연말 75억원가량으로 늘어 올해 순이익 증가폭은 1천6백%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워낙 부진했기때문은 아닌지.
"일리 있는 지적이다. 지난해 참치캔 판매 부진등으로 식품부문의 성장성이
저조했다. 수산부문도 해외수역 조업차질등으로 어획량이 줄었다. 그러나
올해 외형성장은 내수가 늘어 식품부문 매출이 신장된 때문이다. 92년 실적
과 비교하면 쉽게 알수 있다"
-엔화부채때문에 엔고 수혜폭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있는데.
"실질적인 엔화부채인 엔화차입금은 한푼도 없다. 대일 참치횟감 수출규모
가 연간 5천만달러규모이고 전액을 엔화베이스로 결제받기 때문에 엔고
수혜폭은 어느 기업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연안국들의 어로제한으로 조업환경이 악화됐는데.
"현지에 세운 합작법인이 조업쿼타를 따내도록해 어장을 확보하고 있다.
원양어업및 수산물가공업에서 종합식품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품목다각화
등을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1세기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꾼다는 장기비젼을 세워놓았다"
-품목다각화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마요네즈등 소스류제품시장에 이미 진출, 상당한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광주 하남공단내의 2만여평 부지에 건축중인 종합소스공장을 올해말 1차
완공해 제품을 생산한다.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DHA(불포화 지방산)를 참치에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간
60만톤을 생산해 국내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음료업 진출도 품목다각화의 일환인가.
"그렇다. 미역 다시마등 해조류에서 추출된 식이섬유를 이용해 해조건강
음료 시제품을 개발했다. 연말께 출시할 계획이다"
-장기비젼은 단순한 식품회사만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주는데.
"생활문화는 의식주가 어우러진 것이다. 능곡공장의 영업권을 인정받아
대토받은 고양시 화정지구 땅에 지하 7층 지상 19층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12월부터 지을 계획이다. 이를 발판으로 주택건설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중
이다. 또 이천과 대전에 운영중인 물류센터도 확대, 오는 8월에는 광주물류
센터를 오픈하고 앞으로 수도권에 3개물류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가수준은 어떻게 보는지.
"지난해 수익성이 떨어졌음에도 부채비율은 비교적 낮은 수준인 1백50%를
유지하는등 재무구조가 탄탄하다고 평가한다. 매출신장과 순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최소한 2만원대는 되야 할 것으로 본다"
<박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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