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거래비중 크게 줄어...전체량의 6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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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의 거래비중이 크게 줄고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20일의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전체거래량의 63.13%로
종합주가지수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월2일의 89.28%에 비해 26.15%
포인트 감소했다.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주가가 2월이후 한차례 저점을 형성했던 4월2일엔 82.
42%를 기록한후 다시 고점을 이룬 5월13일 89.21%까지 다시 높아지는등 5월
까지만해도 80%대를 유지했었다.
그러나 6월이후 비중이 줄기 시작해 주가가 두번째 골짜기를 만든 6월15일
80.50%를 기록한후 961.97으로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7월13일에는 76.93%로
줄어드는등 감소추세가 계속되어왔다.
이처럼 대형주의 거래 비중감소는 투자자들이 중소형 실적호전 우량주로 관
심을 돌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20일의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전체거래량의 63.13%로
종합주가지수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월2일의 89.28%에 비해 26.15%
포인트 감소했다.
대형주의 거래비중은 주가가 2월이후 한차례 저점을 형성했던 4월2일엔 82.
42%를 기록한후 다시 고점을 이룬 5월13일 89.21%까지 다시 높아지는등 5월
까지만해도 80%대를 유지했었다.
그러나 6월이후 비중이 줄기 시작해 주가가 두번째 골짜기를 만든 6월15일
80.50%를 기록한후 961.97으로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7월13일에는 76.93%로
줄어드는등 감소추세가 계속되어왔다.
이처럼 대형주의 거래 비중감소는 투자자들이 중소형 실적호전 우량주로 관
심을 돌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