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에 준수한 용모로 "영국신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법원내 민사 및 특별법 분야의 탁월한 이론가로 꼽히면서 서울동부지원장,
수원지법, 광주고법, 사법연수원장 등을 거쳤다.

법원장 시절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는가 하면 후배법관들에게 전혀
거리감을 주지 않는 소탈한 성격으로 법원 내외의 신망이 두텁다.

<>전남 장흥(55세)
<>광주일고.서울법대
<>고시 13회
<>서울형사지법 판사
<>서울 민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광주고법원장
<>사법연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