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채형펀드와 주식형펀드를 연계시키는 투자신탁 복합신상품등이 발매
됐고 조기상환이 가능한 공사채형펀드도 선을 보였다.

재무부는 15일 일정수익률이 달성되면 공사채형펀드로 대체할 수 있는
주식형상품과 개인연금을 적립할 수있는등의 신상품을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에 인가했다.

대투가 내놓은 "하이-턴투자신탁"은 주식형펀드에서 1년이내 30% 2년이내
50%를 초과하면 환매수수료없이 공사채형펀드로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이상품은 투신업계 최초로 고객별로 수익률이 관리된다.

국투 신상품은 매 6개월마다 결산을 해 이익금의 50%를 지급하는 "국민
프론티어주식투자신탁"과 수익을 포함한 투자액 일부를 환매수수료 없이
개인연금투자신탁으로 납입되는 "국민개인연금링크주식투자신탁"등 2종류
이다.

한투가 개발한 "비젼공사채펀드"는 설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후 수익률
이 연 13.5%를 넘으면 조기상환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채권매매를 통한
수익률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