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종합건설 채권자들 법정관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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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업체인 천혜종합건설(대표 현종락.서울 용산구 서개동)의 채권자
2백47명이 14일 "회사가 파탄에 직면했다"며 서울민사지법에 회사재산보 전
처분 및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채권자들은 신청서에서 "지난해 12월 부도이후 자금과 건설수주부족등으로
회사경영 상태가 악화됐다"며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채권자들이 힘을 모
아 회사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말 현재 부채는 1백90억원규모이며 자산은 2백40억원,연
평균 매출규모는 1백70여억원에 달하고 있다.
2백47명이 14일 "회사가 파탄에 직면했다"며 서울민사지법에 회사재산보 전
처분 및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채권자들은 신청서에서 "지난해 12월 부도이후 자금과 건설수주부족등으로
회사경영 상태가 악화됐다"며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채권자들이 힘을 모
아 회사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말 현재 부채는 1백90억원규모이며 자산은 2백40억원,연
평균 매출규모는 1백70여억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