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품귀현상'벌어져...전선업계, 가격인상 움직임 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선업계가 가격인상 움직임을 보이자 판매대리점들이 물건을 내놓지않아
시중에 때아닌 전선품귀현상이 벌어지고있다.
14일 관련업계에따르면 지난 4월부터 중소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전선
가격인상에 금성전선 대한전선 국제전선등 대형3사도 7월초 가격인상에 가
세,전선시판가격이 평균 30%정도 폭등했다.
대원전선 대붕전선 대성전선 연합전선등 중견업체들도 지난 6월 가격인상
을대리점에 통보했었다.
시판중인 전선의 주류를 이루고있는 옥내용 일반전선인 2.0m짜리 IV(단선)
의 m당가격은 평균 76원으로 연초 60원보다 무려 26%가 올랐다.
시중에 때아닌 전선품귀현상이 벌어지고있다.
14일 관련업계에따르면 지난 4월부터 중소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전선
가격인상에 금성전선 대한전선 국제전선등 대형3사도 7월초 가격인상에 가
세,전선시판가격이 평균 30%정도 폭등했다.
대원전선 대붕전선 대성전선 연합전선등 중견업체들도 지난 6월 가격인상
을대리점에 통보했었다.
시판중인 전선의 주류를 이루고있는 옥내용 일반전선인 2.0m짜리 IV(단선)
의 m당가격은 평균 76원으로 연초 60원보다 무려 26%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