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2만톤, 양파 3만톤 추가수입...농림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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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14일 마늘, 양파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연내에 마늘 2만톤과
양파 3만톤을 각각 추가 수입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달 초 마늘 3만톤과 양파 1만5천톤을 수입키로 결정했음
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생육후기 가뭄과 고온 등으로 작황이 부
진해 산지 공급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늘, 양파의 수입물량
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수산부는 이에 따라 올해안에 수입되는 물량은 마늘 5만톤,양파 4만5천
톤에 달해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 6월중에 계
약이 체결된 마늘 3만톤과 양파 1만5천톤은 오는 20일부터 내달말까지 수입,
시판될 예정이며 추가 수입물량은 오는 9월부터 12월 사이에 들어오게 된다
고 농림수산부는 말했다.
양파 3만톤을 각각 추가 수입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달 초 마늘 3만톤과 양파 1만5천톤을 수입키로 결정했음
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생육후기 가뭄과 고온 등으로 작황이 부
진해 산지 공급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늘, 양파의 수입물량
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수산부는 이에 따라 올해안에 수입되는 물량은 마늘 5만톤,양파 4만5천
톤에 달해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 6월중에 계
약이 체결된 마늘 3만톤과 양파 1만5천톤은 오는 20일부터 내달말까지 수입,
시판될 예정이며 추가 수입물량은 오는 9월부터 12월 사이에 들어오게 된다
고 농림수산부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