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이후 속등세를 보여온 채권수익률이 거래일기준 7일만에 소폭의
반락세를 보였다.

13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12.5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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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행된 회사채 4백98억원어치는 증권사와 투신 은행권등으로 골고루
소화됐다.

이날 오전엔 연12.52%에서 거래됐으나 오후들어 은행권의 매수세가 끊겼
으나 일부증권사들의 매수세로 연12.51%로 떨어졌다.

단기자금시장의 1일물콜금리는 은행권의 지준사정이 여유를 보이고 연기
금자금 2천억원이 신규유입되며 연12.3%로 0.3%포인트 내렸다.

기업어음 3개월물은 기업체수요가 일어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