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4개병원 인공수태시설 의료기관으로 공식인준,의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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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협회는 12일 전국 64개 병원과 산부인과의원을 체외수정 및
비배우자 인공수정 등 인공수태시술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준했다.
의학협회는 이와 함께 인준을 받지 못한 의료기관에서는 인공수태시
술을 중단하도록 했다.
의학협회는 지난해 1월 경희의료원이 정액제공자에 대한 AIDS검사를
하지 않은 채 시술하는 등 인공수태시술에 대한 물의가 자주일자 인공
수태시술을 하고 있던 국내 1백4개 의료기관에 대한 실사를 벌여 40개
의료기관은 시술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돼 인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준받은 의료기관 64곳 가운데 서울대병원,중앙병원,피엘산부
인과의원등 20개 의료기관은 체외수정과 비배우자 인공수정 시술을 다같
이 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차병원,목병원 등 42개
의료기관은 체외수정 시술만 인준을 받았다.
비배우자 인공수정 등 인공수태시술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준했다.
의학협회는 이와 함께 인준을 받지 못한 의료기관에서는 인공수태시
술을 중단하도록 했다.
의학협회는 지난해 1월 경희의료원이 정액제공자에 대한 AIDS검사를
하지 않은 채 시술하는 등 인공수태시술에 대한 물의가 자주일자 인공
수태시술을 하고 있던 국내 1백4개 의료기관에 대한 실사를 벌여 40개
의료기관은 시술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돼 인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준받은 의료기관 64곳 가운데 서울대병원,중앙병원,피엘산부
인과의원등 20개 의료기관은 체외수정과 비배우자 인공수정 시술을 다같
이 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차병원,목병원 등 42개
의료기관은 체외수정 시술만 인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