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공구(대표 송호근)가 미국현지공장의 투자를 늘려 미국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

10일 이회사는 현지법인인 파인블러프커팅툴사에 50만달러어치의 추가설비
투자를 단행,생산능력을 월2만개에서 3만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양지원은 올해 미국시장에 대한 엔드밀판매를 지난해 1백50만달러
에서 3백만달러어치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손익분기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사브
랜드인 "YG"의 판촉을 강화키로했다.
향후 2~3년내 현지공장에서 생산,판매되는 모든 엔드밀을 YG브랜드로 판매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