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고 있다.
이회사는 세계정상급으로 성장한 모피 컨테이너분야에 이어 환경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98년까지 총투자액의 70%(8백억원)를 환
경부문에 투입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위해 5백20억원을 들여 경기도 시화공단에 부지 1만2천평규모의 폐기물
처리단지를 건립,최근 부분가동에 들어갔으며 내년말 1백% 가동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98년까지 단지를 1~2개 더 건립하고 지난3월 기술제휴한 NKK(일본
강관)의 협조로 폐기물처리장비를 제작,각사업소에 국산장비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