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PC용 고해상도 칼라모니터인 "싱크마스터"가 소니,노키아,히타
치등 세계적인 업체의 27개 모델 가운데 세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9일 독일의 PC전문지 "PC프로페셔널지 7월호"에
자사의 싱크마스터가 4개 심사부문에서 사용의 편리성(Usability)과 서비스
등 2개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 일본의 EIZO사가 인간공학(ERGONOMICS),해상도,편리성부문에
서 2위를 기록해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소니는 해상도에서 1
위를 차지해 종합 2위,노키아는 인간공학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 3위를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