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하철 파업 철회 환영 입력1994.07.01 00:00 수정1994.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 박지원대변인은 1일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자진 철회에 대한 성명을 내고 "노동자 스스로 파업을 종결하고 업무에 복귀한 것은 훌륭한 결단"이라고 환영하고 "정부는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하되 처벌등 강경조치를 해서는 안되며 구속연행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8700t 핵잠' 건조 과시한 김정은…軍은 "예의주시 중" 반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성탄절인 지난 25일 북한이 현재 건조 중인 8700t급 핵추진잠수함의 전체 외관을 처음 공개하며 과시에 나선 가운데 군 당국과 정부는 다음날인 26일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합동참모... 2 [속보] 與 "자사주 소각 의무화 늦어도 1월 처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과 관련해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처리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날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3 [속보]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입장 발표 지켜볼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김병기 원내대표의 각종 청탁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김 원내대표가 며칠 후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