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판매기업계의 기술개발 및 무역진흥업무등을 맡게될 한국자동판매기공
업협회가 1일 출범한다.

금성산전및 삼성전자 해태전자 롯데기공 대우전자등 13개 자판기제조업체들
은 1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향후 사업계획을 확정
할 예정이다.

이 협회의 신임회장에는 금성산전의 이희종사장이,부회장에는 롯데기공의
심재영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 협회는 출범하는 즉시 자판기사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제시및 국제협
력 기술개발촉진등의 활동에 들어가며 자판기의 통계조사업무도 수행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