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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면톱] 대우자동차, 중국내 승용차합작공장건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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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정부는 대우그룹이 중국국무원에 제출한 20억달러
    규모의 산동성 연태승용차부품공장 설립계획서(항목건의서)를 승인했다.

    이에따라 대우자동차는 곧 중국내 합작공장건설에 착수한다.

    주용기부총리는 지난29일 오후 북경 조어태국빈관에서 제1회한중미래포럼
    세미나 참석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한중간의
    승용차합작투자는 부품공장을 먼저 설립한뒤 새로운 완성차모델을 공동개발
    하자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대우의 완성차생산공장설립
    승인도 뒤따를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와관련, 방중중인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한중미래포럼의 일원으로
    주부총리를 비롯한 중국고위관리들을 승용차부품생산(96년) 완성차공동생산
    (98년)으로 이어지는 한중간 고유승용차모델개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무리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정부는 현재 승용차 3대3소정책에 따라 완성차생산공장 설립허가를
    제한하고 있으나 9차5개년계획(96년~2000년)중 이 정책을 수정한다는 방침을
    내부적으로 확정해 놓은 상태다.

    중국정부의 승인으로 대우자동차는 장춘제1항차제조창과 합작으로 각각
    10억달러씩 총20억달러를 투입, 산동성 연태에 연간 30만대의 최고급
    승용차용 엔진트랜스미션 카뷰레터등 10가지 중부품생산공장을 96년 하반기
    부터 가동할 방침이다.

    부품공장의 경우 양측 지분은 50대50이며 완성차공장은 대우지분이
    많아지는 것으로 합의한 상태다.

    대우는 98년 승용차관레품공장을 설립, 오는 2000년이전에 승용차신모델은
    공동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대우그룹은 중국정부의 완성차공장건설 공식허가에 대비, 연태외에 길림성
    장춘, 산동성의 성해 청도시 등지에 공장건설부지를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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