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28일 양일간 실시된 청구 경남에너지 한라건설 오뚜기식품 신성기
업 일정실업등 6개사의 공모주청약결과 최고 89.4대1의 경쟁률이 나오는등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28일 동서증권등 공개주간사증권회사에따르면 오뚜기식품의 경우 근로자증
권저축 및 근로자장기증권저축가입자등을 대상으로한 그룹의 경우 51.7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또 은행공모주청약예금 가입자로 구성되는 그룹의 청약률은 89.4대1이었고
증금공모주청약예치금 가입자를 대상으로하는 그룹의 청약률은 26.0대1로 집
계됐다.
이번 6개사 가운데 공모금액이 가장 큰 청구의 공모주청약경쟁률은 그룹이
42.1대1, 그룹 87.4대1, 그룹이 29.0대1로 나타났다.
또한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것은 일정실업의 그룹으로 14.3대1이었다.
<양홍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