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오후 이영덕국무총리주재로 철도.지하철파업관련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기관사등 파업근로자 복귀및 농성장 공권력투입현황등 파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및 수송대책등을 집중논의한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이번 파업이 전주말을 고비로 파업근로자 복귀가 급
증하는등 점차 정상화되어가고 있다고 보고 정상화이전까지 철도및 지하
철 파행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마련에 행정력을 집중
키로 의견을 모을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