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에 공장을 짓는 업체가 크게 늘어 농공자금지원도 급증하고 있다.

26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 현재 농공단지에 신규로 공장을 착공한
업체는 1백11개사로 작년 같은 기간의 89개사보다 24.7%가 늘었다.

기존 입주업체를 포함한 자금지원승인액은 6백44개사 1천4백65억원으로 전
년동기보다 업체수로는 47.4%, 금액은 70.7%가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