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회와 해외건설협회 등 12개 건설관련단체가 주최하는 건설진흥
촉진대회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건설산업발전에 공이 큰 김시학 청구 대표이사, 마형렬
남양건설 대표이사, 허진석 동성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3명의 건설업체 대
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황인수 성일건설 대표이사는 동탑산업훈장을, 이학진 한국파이프기연
공업 대표이사와 이창복 동아건설산업 상무이사 등 2명은 산업포장을 받
았으며 경일건설(주) 등 11개 업체 및 단체가 대통령표창을, 진흥종합 중
기등 11개 업체가 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