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드라이버샷과 정확성 겸비..어니 엘스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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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엘스는 187.5cm의 장신에서 뿜어대는 강력한 드라이버샷과 정확성을
모두 겸비한 세계골프계에 보기드문 재목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
지난 89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92년 남아공의 3대타이틀을 모두 석권함
으로써 남아공의 희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69년 10월 남아공의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난 그는 14세때 이미
골프의 재능을 보여 아마추어타이틀을 따냈고 골프와 함께 테니스와 럭비
크리켓에도 자질을 보인 만능선수였다.
14세때 골프챔피언과 함께 테니스챔피언에도 올랐고 럭비에서는 한때
랭킹8위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남아공이외의 지역에서는 한번도 우승경력이 없었던
그는 올시즌 유럽투어인 두바이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이번 우승이 외국에서
의 두번째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32만달러를 받은 그는 올시즌상금수입 79만7,000달러를
기록, 유럽투어상금랭킹 3위로 뛰어 올랐다.
모두 겸비한 세계골프계에 보기드문 재목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
지난 89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92년 남아공의 3대타이틀을 모두 석권함
으로써 남아공의 희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69년 10월 남아공의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난 그는 14세때 이미
골프의 재능을 보여 아마추어타이틀을 따냈고 골프와 함께 테니스와 럭비
크리켓에도 자질을 보인 만능선수였다.
14세때 골프챔피언과 함께 테니스챔피언에도 올랐고 럭비에서는 한때
랭킹8위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남아공이외의 지역에서는 한번도 우승경력이 없었던
그는 올시즌 유럽투어인 두바이오픈에서 첫 우승했고 이번 우승이 외국에서
의 두번째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32만달러를 받은 그는 올시즌상금수입 79만7,000달러를
기록, 유럽투어상금랭킹 3위로 뛰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