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개항후 처음으로 원목 입항...칠레산 1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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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항에 개항후 처음으로 칠레산 원목 15만 입방미터가 수입됐다.
21일 동해항에 입항한 수입 원목은 효성물산이 칠레에서 수입한 소나무 15만
입방미터 로 범양상선 소속 3만7천t급 오션데이트호편으로 운반해 왔다.
지난 79년 개항한 동해항은 연간 물동량이 1천3백만여t이나 90% 이상이 시
멘트,유연탄,석회석 등으로 일반 화물인 원목의 입항은 개항후 이번이 처음
이다.
수입된 원목은 동해세관의 입항 절차를 끝낸후 하역작업에 들어가 3~4일간
항만내 야적장에 하역을 하게 되며 주로 강원도를 비롯 충청도,경상도 등지
에 건축 용재로 공급된다.
21일 동해항에 입항한 수입 원목은 효성물산이 칠레에서 수입한 소나무 15만
입방미터 로 범양상선 소속 3만7천t급 오션데이트호편으로 운반해 왔다.
지난 79년 개항한 동해항은 연간 물동량이 1천3백만여t이나 90% 이상이 시
멘트,유연탄,석회석 등으로 일반 화물인 원목의 입항은 개항후 이번이 처음
이다.
수입된 원목은 동해세관의 입항 절차를 끝낸후 하역작업에 들어가 3~4일간
항만내 야적장에 하역을 하게 되며 주로 강원도를 비롯 충청도,경상도 등지
에 건축 용재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