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대표 지일환)가 의류사업 확대를 위해 영등포에 대형 의류판매장을
연다.

20일 이 회사는 개인사업자로부터 대지 66평 건평 2백평 규모의 3층짜리
건물을 37억원에 인수,오는 9월부터 의류매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매장은 산마리노 아라모드 오프리미츠 베니등 자사상표제품을 모아 파는
멀티숍형태로 꾸며지며 연간 20억원의 매출증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
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