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가정용품생산업체인 대풍금속(대표 고정호)이 중국천진에 국내생
산시설보다 3배정도 큰 현지공장을 내달중 준공한다.

16일 이 회사는 해외수요증대에 맞추어 종업원 1백50명규모의 현지공장을
설립,7월부터 본격가동키로 했다. 생산설비는 전량 국산으로 배치했다.

천진공장에서 생산되는 가정용품을 미주 유럽 일본등지로 1천만달러어치
내보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