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가 계속 장세를 억누르면서 대형주를 비롯,최근 강세를 지속하던
개별종목들도 급락반전하는등 심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그동안의 개별종
목 장세도 상당히 범위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종목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나, 그동안 급등한 종목들이 탈락되고
상대적으로 못오른 고가 저PER주들 쪽으로 매기가 이동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산가치 뛰어난 세계물산,실적호전에도 불구,상승폭 낮은 계몽사, 내재가
치 뛰어난 유화등의 저PER주가 유망해 보인다.

권영건 <동아증권 조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