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는 10일 올해 건물분 재산세 3백21억7천7백만원
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부과액 2백55억6천만원에 비해 25.8%인 66억1천7백만원이 증
가한것이다.

고액납세자는 법인의 경우 충남방적 (대표 이준호)이 1억8천8백만원으로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개인은 올해 신축한 사또호텔 경영주 현종
락씨(동구 용전동)가 5천5백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