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대표 신정국)이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 연산 10만 규모의 주석
도금강판 신공장을 건설,95년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12일 신화실업은 총1백50억원(땅값포함)을 투자,93년3월부터 건설중인 새공
장의 건축공사를 이날 마무리짖고 석도강판 생산을위한 최신식 자동화설비를
발주했다.

시화공단에 들어서는 공장은 대지 1만평 건평 3천평규모로 원판코일을 청정
처리하여 최종 석도강판을 생산하는 전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신자동화
설비가 설치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이 회사의 석도강판 연산능력은 현재의 4
만5천 에서 10만 으로 두배이상 늘어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