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6일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열린 중국대련 한국상품전시회
에서 국내참가업체들이 8천5백31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7백55만달
러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주)대우 (주)쌍용 (주)선경 효성물산 코오롱등 대기업 9개사와
통일공업등 중소기업 23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3천3백여명의
바이어와 4만2천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무공은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