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에 민간자본이 들어오게 돼 이 은행의 연불수출자금을 통한 국내기업의
설비수출에 차질에 예상되고있다.이에따라 외환은행이 갖고있는 수출입은
행의 지분을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하루빨리 매입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태국등 10여개국가는 외국금융기관의 연불수출자금을
지원받아 공사를 벌일때"정부나 중앙은행이 1백%지분을 갖고있는 금융기관"
에 대해서만 빌린 자금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면제하고 있다.외환은행이 완
전 민영화(내년까지 한은소유지분 65%매각 예정)로 국내연불수출자금지원
기관인 수출입은행은 이같은 조건을 상실하게 돼 금융지원조건면에서 다른
나라 금융기관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될수밖에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