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전경련회장은 4일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뉴욕지역에 주재하는 정부
기관금융기관 상사주재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국가경쟁력력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종현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경련이 주도하고있는 국가경쟁강화사업의 현
황을 설명하고 재계가 내세운 1백억달러 무역흑자의 실현이 가능토록 대미
수출증대와 한.미간 경제현안해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최회장은 대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않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전경련은 중소기업과의 관계개선,전문경영인의 역할확대,자율조정기
능제고등 자기혁신을 추진하고있으며 재계대표들의 지방순회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회장은 또 UR GR등 각종라운드에 대처키위해서는 무엇보도 먼저 국가경
쟁력을 강화해하나 내셔널리즘과 리져널리즘을 공유,외국과의 경쟁과 협조
를 적절히 조정해나갈 수있는 체제도 구축해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