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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톱] 종합상사들, 국내업체와 제휴 동반진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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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상사들이 국내업체와 제휴, 해외에 동반진출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주)대우 럭키금성상사 (주)쌍용등 주요종합
    상사들은 해외투자의 리스크를 줄이고 해외투자법인의 영업력을 강화, 수익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국내관련업체들과 연계한 해외동반진출을
    적극화하고 있다.

    (주)대우는 지난1월 제철화학과 각각 30%와 40%씩의 지분을 가지는 조건
    으로 베트남에 총8백10만달러를 투자, 오는95년 상반기중 완공을 목표로
    연간 1천2백t의 농약원료를 생산하게될 농약제조공장건설을 추진중이다.

    또 한국유리와 공동으로 총2천8백만달러를 투자하여 중국남경시에 연산
    8만t규모의 판유리생산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주)대우와 한국유리가 각각 40%와 10%의 지분율을 갖고 있는 이공장은
    내년6월 완공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밖에 (주)대우는 삼원실업과 각각 45%와 10%의 지분을 갖는 조건으로
    미얀마에 연산2만입방m의 합판공장을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주)쌍룡은 효성물산의 일본현지법인과 각각 10%, 포철오사카현지법인이
    30%의 지분을 갖는 조건으로 총1백80만달러를 투자, 오사카인근에 지난해
    3월부터 후지우라물류센터(등포물류)라는 철강제품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주)쌍용은 이밖에 삼보컴퓨터와 공동으로 자본금전액을 출자하여 영국과
    미국에 PC판매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제조업체인 우인과는
    총35%의 지분율로 태국에 컨테이너합작생산공장을 세워놓고 있다.

    삼성물산은 삼영화학과 각각 10%와 30%씩의 지분율로 말레이시아에 총
    1백80만달러를 투자, 합성수지생산공장인 삼랑케미컬사를 설립해 지난
    9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럭키금성상사는 에이스산업과 각각 12.5%씩의 지분율을 갖는 조건
    으로 지난91년 컨테이너제조업체인 자본금규모 8백30만달러의 기락에이스사
    를 설립했으며 한우리외식산업과도 총65%의 지분율로 북경에 한식당인
    서라벌식당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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