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기통신공사, 2년연속 패권 차지..상공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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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통신공사가 제17회 상공자원부장관기 상공인테니스대회에서 우승,
2년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주)한국후지쯔공동주최로 28일 서울 여의도 제일테니스
코트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1부리그경기에서 지난해우승팀 한국통신은 한
국전력A팀을 2-0으로 일축,4전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한국통신은 이날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송부식-편홍배조의 탁월한 팀웍으
로 첫경기를 잡아 기세를 잡은뒤 이범수-김도림조가 노련미를 발휘하며 여
유있게 두번째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대회2년연속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92년우승팀 한국도로공사A팀은 이날 전승을 거뒀으나 전날 한국통신에 당
한 유일한 패배로 아깝게 3승1패를 기록, 준우승에 머물렀다.
2년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주)한국후지쯔공동주최로 28일 서울 여의도 제일테니스
코트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1부리그경기에서 지난해우승팀 한국통신은 한
국전력A팀을 2-0으로 일축,4전전승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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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첫경기를 잡아 기세를 잡은뒤 이범수-김도림조가 노련미를 발휘하며 여
유있게 두번째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대회2년연속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92년우승팀 한국도로공사A팀은 이날 전승을 거뒀으나 전날 한국통신에 당
한 유일한 패배로 아깝게 3승1패를 기록,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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