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스영화의 고전 "창공을 날아라"(To fly)가 6월4일 여의도 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 개봉된다.

기구 및 비행선에서부터 우주탐험선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발명해낸 비행
장치의 발달사를 소개하며 인간의 날고자하는 꿈과 욕망을 화면에 담았다.

전세계에서 현재까지 1억명이상이 아이맥스영화로, 3억명이상이 TV 비디오
등으로 관람했다.

세계 1백20개 아이맥스영화관이 개관기념작품으로 선정했었고 63아이맥스
영화관에서도 지난 85년 개관기념으로 개봉돼 1백만관객이 보고갔다.

보통건물 6층높이의 대형화면에 대자연의 경관이 투영된다.

나이아가라폭포, 그랜드캐년, 록키산맥, 하와이등지의 환상적 비경이
볼거리.

76년 미국 코노코사제작. 그랙 맥길리브래이, 제임스 프리맨공동감독.

상영시간 30분. 문의 (789-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