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선경그룹 회장은 27일 미국으로 출국, 다음달 14일까지 2주
이상 현지에 머무르면서 선경 현지법인 임직원들과 글로벌리제이션
(세계화)전략에 대해 논의한다고 그룹이 27일 밝혔다.
최회장은 유공아메리카, 선경증권 미국지사 등 현지 계열사로부터 선
경의 경영혁신운동인 수펙스 추진실적도 보고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