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정부로부터 수주한 해저
"육상복합 파이프라인 설치공사를 26일부터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공사는 베트남 봉타우항구로부터 1백7km 떨어진 천연가스 채굴용
플랫폼에서 해안까지 연결되는 해저 파이프라인과 화력발전소까지 이어
지는 17 의 육상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것으로 오는 9월까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