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사로서의 자세를 가다듬어 단기적인 업적보다 조직 강화를 통한
내부전열을 재정비하는게 시급하다"

이호형동아생명사장은 25일 창립21주년을 맞이해 "지난해말 이후
강력하게 펴온 내실경영전략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외형성장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철저한 교육과 전산화투자를 대폭 강화해 제2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