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진입"을 목표로한 한국월드컵축구대표팀이 26일 재소집, 마무리훈련에
들어간다.

지난 22일 최종엔트리(22명)를 확정하고 휴식에 들어갔던 대표팀은 이날
소집돼오는 1일 미국현지로 출발하기 전까지 새로 보강된 박철우(LG)
김주성(보쿰) 노정윤(히로시마 산프레체) 등과 함께 조직력을 재정비하고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수비력의 보완에 중점을 둔다.

월드컵팀은 6월초 미국에서 온두라스,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