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제철은 오는6월 85억엔의 제3회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될 사무라이본드는 5년만기짜리로 표면금리는 4%안팎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납입일은 6월22일로 잡고있다.

포철은 이번에 납입되는 사무라이본드 발행자금은 포항및 광양제철소 건설
에 사용된 고금리(평균6.5%)외화부채를 상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포철은 이에앞서 작년10월과 올3월에 각각 2백65억엔,2백75억엔의 사무라
이본드를 발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