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업계가 올들어 하노버산업박람회 뉴욕라이팅페어등 국제 유명박람회에
잇달아 참가,침체된 수출을 되살리기위해 해외영업을 강화하고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진국시장의 침체에 따른 수출부진과 중국등 후발
국의 추격이 겹쳐 해외영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조명업체들이 경쟁력회복을
위해 유명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있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렸던 하노버산업박람회에 동명전기를 비롯 경조공업 국
제조명등 7개사가 참가했다.

이달초 미국 뉴역에서 열린 뉴욕 라이팅페어에도 엘바산업을 비롯 보암산업
신광기업등이 참가,적극적인 해외영업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