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명보의원(민자당)이 24일 오후10시50분 서울대병원서 지병인 암으로 별
세했다. 향년59세.

고 심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한국일보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11대
부터 영월 평창에서 4선의원을 지냈다. 발인은 26일 국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한춘자여사(59)와의 사이에 재현(32) 진현(26)씨등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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