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완구업체인 소예산업(대표 황현)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22일 이회사는 일본중심의 수출에서 탈피하기 위해 올해 해외전시회에
잇달아 참가,미국 유럽등지로 수출시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초 미국에서 열리는 일류화상품 전시회에 참가,거래선
확보에 나서고 홍콩현지법인을 통해 유럽시장 개척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작년 일본시장에 2천5백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 3천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