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알미늄(대표 유병헌)이 고효율 압력솥을 개발,17일 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제품명 하이틀래드 압력솥)은 알루미늄판에 스테인리스를 입힌
특수신소재 클래드판을 이용,기존 알루미늄및 스테인리스제품의 결점을
보완한 것이다.

스테인리스를 알루미늄판 양면에 입혀 외관과 디자인이 우수하고 깨끗하며
내식 내염 내알칼리성이 강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열흡수율과 보온성도 뛰어나고 열전도율도 스테인리스 압력솥보다 월등
하다.

세광은 올해 1천만달러어치의 압력솥을 일본에 내보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