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증권은 16일 주총을 열고 부사장 1명을 퇴임시켜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증권사중 올들어 처음으로 주총이 열린 산업증권은 16일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정기주주총회가 오후 5시로 연기된 끝에 임기만료된 임원 4명중
남학우부사장이 퇴임하고 김문곤전무 우종보전무 남상명상무등 3명은
유임됐다. 또 산업은행측에서 정점식연수원조사역이 전무로 새로 선임
됐다.

김혁중 산업은행 여신개발부 부부장등 3명이 이사대우급의 비등기이사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