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멀티미디어통신용 ATM교환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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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최근 영상,전화,컴퓨터통신을 하나의 기기로
처리할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통신용 교환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멀티미디어통신용인 ATM(비동기 전송방식: Asynchron
-ous Transfer Mode)교환기는 영상,컴퓨터 정보,음성등 종류 구분없이 초당
12억8천 비트(1.28Gbps)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교환기다.이 교환기는 영
상회의,주문형비디오(VOD),의료용 화상전송등 멀티미디어통신의 핵심기기
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 교환기의 상용제품을 96년
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32억원을 들여 개발에 성공한 이 ATM교환기는 기존 전화교환
기의 2만회선 용량에 해당하는 소형이지만 데이타 출입구에 해당하는 포트
당 데이타처리 속도가 초당 1억5천5백만개(1백55Mbps)로 기존 전화교환기
성능의 2천4백배에 해당한다.
처리할 수 있는 첨단 멀티미디어통신용 교환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멀티미디어통신용인 ATM(비동기 전송방식: Asynchron
-ous Transfer Mode)교환기는 영상,컴퓨터 정보,음성등 종류 구분없이 초당
12억8천 비트(1.28Gbps)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교환기다.이 교환기는 영
상회의,주문형비디오(VOD),의료용 화상전송등 멀티미디어통신의 핵심기기
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 교환기의 상용제품을 96년
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32억원을 들여 개발에 성공한 이 ATM교환기는 기존 전화교환
기의 2만회선 용량에 해당하는 소형이지만 데이타 출입구에 해당하는 포트
당 데이타처리 속도가 초당 1억5천5백만개(1백55Mbps)로 기존 전화교환기
성능의 2천4백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