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이 생산에 들어간다.
한일합섬은 11일 인도현지에서 김중원회장 아가왈 뉴에라사회장등 관계
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방적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총 3천8백만달러를 들여 착공 2년6개월만에 준공된 이 합작방적공장은
대지7만평,건평 6만7천평규모로 소모방 3만추,면방 5만추등 모두 8만추의
생산설비를 갖추고있다.
한일합섬은 현지공장에서 연간 아크릴방적사 9천t과 아크릴.면 혼방사
6천t등 모두 1만5천톤을 생산,인도 내수시장및 유럽연합 미주지역으로
공급하고 일부는 국내로도 들여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