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대표 하성한)은 기존의 방법보다 낮은 온도에서
인조 다이아몬드 박막을 광학용 렌즈등에 증착시킬 수 있는 저온
증착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다이아몬드의 광학적 이용이 활성화 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광학 렌즈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국산대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자외선에서 가시광선까지 빛을 투과하는 성질을 갖
고 있어 광학,광전자를 비롯,반도체 소자 분야에서의 이용이 확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