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관광 전문 여행사 생긴다...철도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도 관련 관광상품만을 파는 여행사가 생긴다.
9일 철도청에 따르면 철도 여행상품의 판매를 늘리고 승객들이 보다
손쉽게 열차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철도여행사(가칭)를 자회사로 설립
할 계획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열차표 매표 창구의 확대 및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의
시중판매 등을 위해 연내에 철도여행사를 설립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벌
이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국내.외 여행업을 모두 할 수 있도록 일반여행
업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객차 청소 전문용역업체인 철차산업(주)과 광고업체인 철도광
고(주)설립에 25%씩의 지분으로 참여했던 철도청은 철도여행사를 만들면
3개의 자회사를 갖게 된다.
9일 철도청에 따르면 철도 여행상품의 판매를 늘리고 승객들이 보다
손쉽게 열차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철도여행사(가칭)를 자회사로 설립
할 계획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열차표 매표 창구의 확대 및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의
시중판매 등을 위해 연내에 철도여행사를 설립하기 위해 준비작업을 벌
이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국내.외 여행업을 모두 할 수 있도록 일반여행
업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객차 청소 전문용역업체인 철차산업(주)과 광고업체인 철도광
고(주)설립에 25%씩의 지분으로 참여했던 철도청은 철도여행사를 만들면
3개의 자회사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