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서울에 머물 이구매단은 미하이 만다체 로도마사사장을 단장으로
모두 19개사 22명으로 구성됐으며 10일과 11일 무역센터 12층 무공대회의실
에서 합작투자유치를 겸한 수출입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품목은 전자경보장치와 컬러TV VTR 라디오통신장비등
전자제품과 청바지 티셔츠 운동복등 의류 통조림식료품및 인삼제품 차량
부품등이며 TV와 수신기조립공장 플라스틱사출기 과일주스 신발등에 대한
합작투자를 원하고있다.
<>.미국 빅토리아 L&S사의 이현준씨가 수족관용 방수전선 구매를 위해
관련업체를 물색하고있다.
지난2일 내한한 이씨는 LA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바이어로 14일까지 국내에
머물예정인데 미국의 UL마크를 획득한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같은 미국의 쥬타 마쉬 부티크사 바로네스 쥬타 마쉬씨가 핸드백등의
구매를 위해 9일 내한한다.
바로네스씨가 관심을 갖고있는 품목은 핸드백등 가방류와 가죽의류 여성복
및 신변장신구등으로 9일과 10일 이틀간 구매상담을 가질수 있다는 의사를
무공에 밝혀왔다.
<>.파키스탄 리차 인터내셔널PVT사의 리츠완 라시드씨가 섬유부자재등의
구매를 위해 8일 서울에 온다.
14일까지 체류하는 라시드씨는 단추 아일렛디자인 직조라벨및 봉제용방수
테이프등 섬유부자재와 침대용 스폰지메트리스 자수기계 비옷등의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상담은 가급적 오후시간을 희망하고 있다.
<>.이탈리아 테크노실사의 수출입상담매니저인 알도 스카라벨리씨 일행
2명이 7일 내한한다.
알도씨 일행이 구매하려는 품목은 자동차주차용 엘리베이터와 실리콘
케이블로 무공 밀라노무역관을 통해 소개받은 국내5개사와 수입상담을
갖기로 예정돼 있으며 체류기간중 다른 업체와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