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형상용차 메이커인 스웨덴의 스카니아사가 국내에 애프터
서비스지사를 설립했다.

아시아자동차는 6일 스카니아사가 4일 경기도 김포에 AS한국지사를 설립,
아시아자동차가 생산중인 21. 1t급 스카니아 대형트럭의 애프터서비스에
질적향상을 기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는 이번에 개설된 AS한국지사가 4천여종의 부품을 보관할수 있는
대규모 부품공급센터를 갖추고 첨단 전산시스템을 가동,완벽한 AS대응체
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고객에 대한 정비기술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야간운송시스템을
가동,고객에게 필요한 부품을 24시간내 공급할수 있게돼 차량운휴시간을
최소화시킬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