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물론 어떤종류의 카드든지 발급또는 갱신발급시에 고객에게
신속 정확하게 발송할수있는 초고속 봉입 봉합발송기가 국내에 선보였다.

카드 전문생산업체인 케이 비 씨(대표 최태규)가 최근 독일 베베회사로부
터 반입 국내 시판을 개시한 이기기는 지금까지 수작업 또는 부분 반자동으
로 하던 카드발급업무는 물론 발급된카드를 확인 안내장을 부착하는 작업부
터 봉투에 봉입해 봉함발송하는 작업까지 완전 자동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기기는 시간당 4천매이상의 카드를 안내장과 통지문까지 각개인별로 자
동검색확인한후 봉투에 봉입하고 봉합할수있다.

회사측은 시간당 15인이상의 작업량을 이기계가 대체처리 할뿐만 아니라
24시간 연속가동해도 기계에 전혀이상이 없다고 밝혔다.